호스모양의 기구를 항문으로부터 1m 지점까지 넣은 후 빼내면서 대장 내부의 의심되는
병변의
이상유무를 육안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진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용종 절제까지 가능하고 동시에
조직검사도
시행 가능합니다.
변을 본 후에도 변이 남아있는 듯 불쾌함
설사를 자주하며 변에 혈이 묻어 나옴
변이 가늘어지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생김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식후 속이 불편함
하복부에 자주 통증이 있으며 설사, 변비가 반복적으로 발생
정확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서는 장 안을 깨끗이 비우는 장관 세정이 필요합니다.
세정은 장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세정액을 먹기 전에 섭취한 음식물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검사 전날에는 하루 종일 적색이나 포도색 착색 음료를 드시지 마시고 참외, 수박, 포도와 같이 씨가 있는 과일,
김치와
같은 야채류, 깨, 미역, 김 등이 포함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검사 전날 오후 6시경까지 가능하면 죽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물 위주로 드시면 좋습니다.
장관 세정을 하기 때문에 식사를 해도 더 제거될 것이라 생각하고 많은 음식을 먹으면 검사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 배변에서 약간의 혈액이 묻어나올 수 있습니다.
- 검사 후 복통이 심하거나, 혈변 등이 보이면 병원으로 연락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