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 잠복해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 약화 등의 이유로 재활성화되어 대상포진을 유발
신경이 있는 부위이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잘 발생하는 부위는 몸통이나 엉덩이
부위입니다. 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이 나타나며 이는 1~3일간 나타납니다. 그 후 붉은 발진,
물집이 나타나며 열과 두통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좌우 대칭이 아닌 한 쪽에
발생하며, 수포는 2~3주간 지속되다가 딱지로 변하게 됩니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는
경우에는 궤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피부 병변이 호전되어도 통증이 지속될 수 있는데,
통상
발진이 사라지고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근육통이나 몸살 동반
발진의 크기 및 발생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 유발 가능
눈 : 각막염 유발 및 실명 위험 / 얼굴 : 안면 마비, 뇌 신경 침범, 수막염 발생 위험
항바이러스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야하며, 통증 조절을 위해 진통제 사용
세균 감염이 의심될 경우 항생제를 사용하며 염증이 심한 경우 항염제나 스테로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음
진통제로 조절이 불가할 경우 진통 효과가 있는 파스나 연고를 사용하며 신경차단술을 시행하기도 함
발생원인인 과로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먹는 약과 충분한 휴식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
50세 이상이다
가족력이 있다
신질환을 앓고 있다
당뇨병을 앓고 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앓고 있다
외상, 정서적 스트레스가 있다
* 위 내용 중 해당되는 내용이 있다면 대상포진 위험군에 속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원장님과 상의하세요!